남시현 - 뇌내혁명 걸(한국어 커버)
안녕하세요! 클버입니다! 아트리에 뭔가를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트위터만 있으면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는데 왜 안 했을까요...( 'ㅁ')..-멍--
어쨌든 남시현에게 뇌내혁명 걸을 한국어로 불러보게 만들어봤습니다!
아무쪼록 잘 들어주세요!
윳출처는 니코동의 player945(http://www.nicovideo.jp/watch/sm21944123)님입니다!
아래는 개사한 가사입니다!

변명대기 시작했어요, 다시 시작했어요.
하아?
그건 있지...그건 있지, 그건 있지! 도망갈 셈인거지요?
깔보는 거 아니십니까, 뭐가 불만입니까. 네?
이게 있지...이게 있지, 이게 있지! "보물"이란 대체 무슨 말이야...?
시답잖네, 진짜 너 답-네. 끝까지 구질구질해. 하아?
그건 있지...그건 있지, 그건 있지! 그냥 머리 돈 봇이야,
쓸모없지 않아야 옳지, 다만 다만 서럽지. 어?
"이런 건가...저런 건가, 그런 건가?" 망상, 상상은 맘껏.
멈춘 시계침을 향해 눈 감고.
지독하게 시시한 꿈이나 꾸지.
아-, 인간 같지가 않아, 본 모습을 숨기고.
허탕이나 치는 이상론에 소란이나 피우는 아무개 씨.
절대로 이해 못 할 거야, 너의 이야기는.
한 가닥의 같잖은 기대야 눈물로 젖은 얼룩이 되어
지천에 널린 노래가 되었어.
정말이지 안된 일이네, 또 또 골머리를 앓네 얘.
평일이고...휴일이고, 매일이고! 한결같이 어리버리해.
폭우에다 홍수경보. 그렇담 직정경행. 하아?
"이건 있지...저건 있지, 그건 있지!" 망상, 낭설에 감사
소란스러운 환담에 귀를 막고.
낡아빠진 몸뚱인 벗어 던지자.
역시 실패했나봐 언제나 그랬듯
전혀 빈틈없는 탁상공론. 보기 좋게 완패야!
그냥 해 본 기대였어. 지금도 여전히.
솔직해지고 싶을 뿐이야 솔직해지고 싶을 뿐인데
인간 같지가 않아, 숨죽이고 지내며.
있으나 마나한 이상론에 못 봐주게 가여운 아무개 씨.
절대로 이해 못 할 거야, 너의 이야기는.
한 가닥의 같잖은 기대야 눈물로 젖은 얼룩이 되어
지천에 널린 노래가 되었어.
변명대기 시작했어요, 다시 시작했어요.
하아?
그건 있지...그건 있지, 그게 있지! 정신승리나 하려고요?
작작하지, 난 이제 포기야. 미래도 내일도 잘 가. 야?
이게 있지...저게 있지, 그게 있지! "보물"이란 대체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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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UTAU 영업하는 클버(cl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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