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카캡사 극장판 ED!!!!! mr에 화음도 있어요..
저랑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전혀 어우러지는 느낌이 안 드는 게 흠이지만 ㅠㅠㅠ
오랜만이에요! 노래 연습은 꾸준히 했었는데 녹음 귀찮아지고 크게 들을려면 귀도 상하는 것 같아서 멀리한 지 어언 몇 달...
로벨리아를 3달 전에 불렀었더라구요... 믹싱 까먹는 것 같아서 간만에 셀프 믹싱 해봤습니다!
조금만 더 믹싱 안했으면 작업 순서 까먹었을 뻔 했네요...ㄷㄷㄷ
일단 작업 순서는
잡음 제거 - 음보정 - 컴프 - EQ - 공간계- 마스터링 - 볼륨조절 순이라고 셀프 메모를 해봅니다
요새 느끼는 거지만 분업은 정말 소중하네요 ㅇ>-<
이게 뭐라고 4시간 걸리는지.... 허허허허 심지어 화음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