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시유-여정 불러보았다!
안녕하세요 샴푸입니다
5개월만의 신곡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중간고사도 끝났고 고삼이 저는 또 계속 동결이겠지요 ㅠ 오늘도 겨우 녹음..ㅠㅠ
저 잊지 말아달라고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처음으로 부르는 시유노래입니다.
초록물꼬기님의 여정을 부르게됬는데 잔잔해서 더 어려운 곡이었던거 같아요.
느낌을 잘 살렸... 진 않은거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ㅠㅠ
무튼 잘부탁드립니다 :) <3
SING&MIX:샴푸
본가 : mitssi.crecrew.net/34727
<가사>
언제나처럼 주고 받은 말과
나의 이름을 불러주던 그 입술과
나를 꼭 끌어안아주던 그 두 팔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은
별빛조차도 나를 비춰주지 않네
끝없이 이어져가는 이 길의 끝에
나는 웃을 수 있을까
홀로 떠나온 여행길에
무거워진 발걸음이 나를 잡아도
멈출 수도 없는 나의 숨은
다시 한번 나를 걷게 하는데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이 긴 여정이
'눈물' 과 '웃는 얼굴' 로 가득하길
한번 맞잡았던 두 손은 나의 생애 끝에서
영원히 따뜻하기를

서로 엇갈린 갈림길에
맞잡은 두손 헤어지기 아쉽지만
망설임 없는 나의 두 다린
뒷걸음질조차 할 수 없게해
다시 홀로 떠나야만 하는 이 긴 여정이
그대의 웃는 얼굴로 가득하길
놓아야만 했던 두 손은 우리 생애 끝에서
영원히 이어지길

이제 끝을 맺어야 하는 나의 이 긴 여정엔
슬픔도 행복도 모두 함께했길
멈추지 않고 걸어온 나의 이 생애 끝에서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언제나처럼 주고 받은 말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던 그 입술이
나를 꼭 끌어안아주던 그 두 팔이
항상 내 곁에 있음을

행복한 웃는 얼굴로
See Translation

Profile Image IRA/箱コロ

URL
Ads have been blo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