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의 꽃... 1절치기로 불러 보았습니다.
구상했던것과는 많이 다른 타협본에 가깝습니다 ㅇ<-<
작품컨셉 등 여러 요소와 맞물려 전주가 상당히 기괴합니다.
또 원곡MR에 저주파소음이나 고주파소음이 상당수 삽입되어 있으므로
청각이 민감하신분께는 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믹싱 환경상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들어야 밸런스가 맞지만,
앞서 말한 소음때문에 청각에 상당히 해로울 수 있습니다.
기괴한 전주가 싫으신 분은 영상을 18초까지 스킵해주시기 바랍니다.
さぁ　忘れましょう
사아, 와스레마쇼
자, 잊어버리죠,
その未来が
소노미라이가
그 미래가
また　血ぬられてゆくなんて
마타 치누라레테 유쿠나은테
또다시 피에 물들어 가더라도
なまぬるい風　とぐろを巻いたら
나마 누루이카제 토구로오 마이타라
미지근한 바람이 내 몸을 감아들면
それがたぶん　合図
소레가타분 아이즈
그것이 아마 신호일 거예요.
抜け出してって　抜け出してって
누케다시테잇테 누케다시테잇테
빠져나와줘 빠져나와줘
悲しすぎる運命から
카나시스기루 우은메이카라
너무나도 슬픈 운명으로부터
あなたは　奈落の花じゃない
아나타와 나라쿠노 하나쟈나이
당신은 나락의 꽃이 아니야
そんな場所で
소은나 바쇼데
그런 곳에서
咲かないで　咲かないで
사카나이데 사카나이데
피어나지 마 피어나지 마
からめとられて行かないで
카라메토라레테 이카나이데
사로잡혀 가면 안 돼
音もなく飛び交う　時のかけら
오토모나쿠 토비카우 토키노카케라
소리도 없이 흩날리는 시간의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