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루아x유페] 눈 녹을 즈음 (ユキトキ/유키토키)
젠룽이랑 같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OP 눈 녹을 즈음을 불러보았습니당
코러스 왜케 많져.. ^ㅇ^... (고통)
*
Vocal : 젠루아 유페
Mix : 유페
陽の満ちるこの部屋 そっと時を待つよ
히노 미치루 코노 헤야 솟토 토키오 마츠요
햇빛 가득한 이 방에서 잠깐 때를 기다려
気付けば俯瞰で眺めてる箱 同じ目線はなく
키즈케바 후칸데 나가메테루 하코 오나지 메센와 나쿠
문득 부감하듯 쳐다보고 있는 상자 똑같은 시선은 없고
いつしか心は白色不透明 雪に落ちた 光も落ちる
이츠시카 코코로와 하쿠쇼쿠 후토-메- 유키니 오치타 히카리모 오치루
어느 샌가 마음은 백색 불투명 눈(雪)에 떨어진 빛도 떨어져
雲から溢れる冷たい雨 目を晴らすのは遠い春風だけ
쿠모카라 코보레루 츠메타이 아메 메오 하라스노와 토오이 하루카제다케
구름에서 새어나온 차가운 비 눈(目)을 간지럽히는 건 머나먼 봄바람 뿐
アザレアを咲かせて 暖かい庭まで
아자레아오 사카세테 아타타카이 니와마데
아젤리아를 꽃피워서 따뜻한 정원까지
連れ出して 連れ出して なんてね
츠레다시테 츠레다시테 난테네
데려다줘 데려다줘 라고 말해
幸せだけ書いた お伽話なんて無い
시아와세다케 카이타 오토기바나시난떼 나이
행복함만을 그린 옛날이야기 같은 건 없어
分かってる分かってる それでもね
와캇떼루 와캇떼루 소레데모네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그래도말야
そこへ行きたいの
소코에 이키타이노
거기로 가고 싶은걸
難しい数式誰も頼らず解いて明かしてきた
무즈카시이 스-시키 다레모 타요라즈 토이테 아카시테키타
어려운 수식을 아무한테도 묻지 않고 풀어 증명해냈어
当たり前だって思っていたから何も疑わなかったけど
아타리마에닷테 오못테이타카라 나니모 우타가와 나캇타케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무 것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今季節が終わろうとしても 付いて来るのは自分の影ひとつ
이마 키세츠가 오와로-토시테모 츠이테쿠루노와 지분노 카게히토츠
지금 계절이 끝나려 하는데도 따라오는 건 내 그림자 하나뿐
凍りついた道を 花の雨で埋めて
코오리츠이타 미치오 하나노 아메데 우메테
얼어붙은 이 길을 꽃비로 가득 채워서
迷わないようにちゃんと教えてね
마요와나이 요-니 챤토 오시에테네
헤매지 않도록 제대로 가르쳐줘
奇跡だけで出来た完全結晶はない
키세키다케데 데키타 칸젠켓쇼-와 나이
기적만으로 완성되는 완전결정(perfect crystal)은 없어
だからそうひとつずつゆっくりと
다카라 소우 히토츠즈츠 윳쿠리토
그러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천천히
手を繋いで行くの
테오 츠나이데 이쿠노
손을 잡고 가는 거야
胸に張り付いたガラス
무네니 하리츠이타 가라스
가슴에 달라붙은 유리가
解けて流れる
토케테 나가레루
녹아서 흘러가
光へ触れる 世界
히카리에 후레루 세카이
빛에 닿은 세계

もうすぐ
모- 스구
이제 곧
一人で守ってた 小さなあの部屋は
히토리데 마못테타 치이사나 아노헤야와
혼자서 지켜 온 자그마한 그 방에는
少しだけ空いている場所があって
스코시다케 아이테이루 바쇼가 앗테
조금이지만 비어있는 공간이 있어서
ずっと知らなかったんだ 二人でもいいんだって
즛또 시라나캇탄다 후타리데모 이인닷테
계속 모르고 있었어 둘이라도 괜찮다는 걸
わからずに待っていたあの日はもう
와카라즈니 맛떼 이타 아노히와 모-
모르는 채 기다리던 그 날은 이미
雪融けと一緒に 春にかわっていくよ
유키토케토 잇쇼니 하루니 카왓테 이쿠요
눈이 녹음과 동시에 봄으로 변해가
透明な水になって そうしてね
토-메이나 미즈니 낫테 소오시테네
투명한 물이 되어서 그렇게 말야
アザレアを咲かすよ 長い冬のあとに
아자레아오 사카스요 나가이 후유노 아토니
아젤리아를 꽃피울 거야 긴 겨울의 끝에
なんどでも なんどでも 陽の満ちる
난도데모 난도데모 히노 미치루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햇살 가득한
この部屋の中で
코노 헤야노 나카데
이 방 안에서
(가사 번역 : 유페 @Yupe_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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