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경단 대가족 rap.arrange
이번에는 경단 대가족을 불러봤는데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왜이리 어렵죠 ㅠㅠ
일러스트를 그려준 캣닢과
피쳐링을 해준 홍시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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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지고 달이 어물쩡대고
전화기에 머릴 박은채 전화를 기다리고
혹시라도 내게올까
이렇게 잠이들다
모든걸 준 너가 날 떠나간다
저기 소쩍새
눈 비빈 모양새
점점더 커져가는 구멍의 크기 좀 보세.
아무리 메꿔봐도 내 눈이 매워버려
모습을 돌려보면 한없이 작아져가
변하지 않는 것은 그래 없다고 하지만
말 없이 떠나는건 정말 비겁 하다니까
한 발짝 다가가 두 발짝 떨어져
떨어져 마음의 가지가 꺽여져
거리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기 너
자세히 보니 거울을 보는 아인 나
그럴 리가 있을 리 가 있나
아니야 라는 변명이라도 필요 할까
“오직 하나 너뿐이야 사랑해 라고 말해줘”
그 말만 계속 믿으면서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재미있는 일이 없는 이유는 뭘까”
너만의 놀이동산이 여기에 있잖아
“사랑이란 불꽃놀이같아 금방 꺼져버리잖아”
그래 너랑 나는 이런 운명 이었나봐
그렇게 지쳐져가 두 마리 비둘기가
떠나간 자리를 어슬렁 거린다
둘이 만난 그런 인연
좋을수 만은 없겠지
그래도 이렇게 느낀 느낌
거리낌 없이 대했지
거리를 걸어 왼쪽을
보는 너에게 저쪽이 야
라고 하면서 입맞 춤을 했던 추억
기억 지워 싫어 맘에 남아서 숨셔
크레이터 같이 구멍 내줄 필요는 더욱더 없어
봄여름 지나고 겨울이 다가온 다고 하지만 또 겨울잠 자지말라고
같은 옷을 입던 우리...
(아마도 100일 때 처음 맞춘거 였을거야)
솜사탕 베어 물던 둘이
(달콤한 키스가 그땐 정말 좋았는데)
환하게 웃음 지은 사이
이제야 잊고 싶지 않은데 왜
보내야만 하는 나이
(제발 제발 그런 눈치 보지 말아달라니까)
같이 있을수 없는 자리 인 데..
하루종일 니 생각만
(온종일 니생각만 가득해)
가득 해...
(가득해 가슴에 남을게 외롭게 떠나가게 나두지 않을거라 자신해)
잠깐만 내 말좀 들어봐
저기 보이는 귀여운 새들좀 한 번 봐봐
놀다가 넘어지고 그렇게 정이들고
하나도 안아프다며 미소를 짓는
그런 네가 내게 한 이별가가
말도 안 돼는 사실인거 나라도 알아채 자기야
제발 제발 그만 그만 거짓말좀 하지 말아
사랑 하나 있다 하면 다 이해해 준다고
둘이 만난 그런 인연
좋을수 만은 없겠지
그래도 이렇게 느낀 느낌
거리낌 없이 대했지
거리를 걸어 왼쪽을
보는 너에게 저쪽이 야
라고 하면서 입맞 춤을 했던 추억
기억 지워 싫어 맘에 남아서 숨셔
크레이터 같이 구멍 내줄 필요는 더욱더 없어
봄여름 지나고 겨울이 다가온 다고 하지만 또 겨울잠 자지말라고
변하지 않는 것은 그래 없다고 하지만
말 없이 떠나는건 정말 비겁 하다니까
한 발짝 다가가 두 발짝 떨어져
떨어져 마음의 가지가 꺽여져
거리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기 너
자세히 보니 거울을 보는 아인 나
그럴 리가 있을 리 가 있나
아니야 라는 변명이라도 필요 할까
너를 붙잡기 위한 내 마지막 전화
애써 피운 촛불을 끌 필욘없잖아
저 꽃좀 봐봐
이제 좀 돌아봐
널 향해 바야바
한 내맘 알아챘나봐
이 시선들을 이니쉬한 것은
이 상한 니 모습이 아니야 she is
변명 아니야 너랑 나의 러브 melancholy
calling howling한 willing maybe happy viva baby 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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