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ium] Reboot (Original by 하츠네 미쿠 , 메구리네 루카 , 사무네 지미)

Vocal : Tarium (@TA_rium)

Mix : Tarium (@TA_rium)

Lyrics : Tarium (@TA_rium)


Comment


친구는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잊지만 않는다면 죽어서라도 영원한 존재가 바로 친구이다.


Lyrics

1절

아침마다 일어날 때마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나는 너를 반기어주었지

거리를 같이 걷다보면 어느 샌가 너와 나의 우정은 더욱 더 진하게 돼버려

슬프고 화냈던 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제는 오래된 추억이 되었어

하지만 오늘은 너의 그 뒷모습이 하나도 안 보여

그림자조차도 안보여 떠난 것처럼

그래도 나는 널 떠나보내지 않아 우리의 우정은 무엇보다 더욱 더 진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저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너와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어

 

2

내 마음이 슬퍼지고 있어 내 발걸음이 느려 보여 오늘따라 기분이 우울해져

내 눈은 눈물로 젖었고 가슴은 찢어진 듯이 아파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내 눈엔 네가 안보이지만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지금까지 숨겨왔던 얘기들을

그리고 우정은 아직 안 깨졌단 걸 영원히 기억해줘

우리는 가까이 있으니까

나는 널 떠나보내지 않아 우리의 우정은 무엇보다 더욱 더 진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저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너와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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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타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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