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챠]물에 빠진 요와시군 (Korean ver.)
[그런게 정말 정답이 맞는 건가요?]
Vocal&Mix :: 오모챠
요즘 열심히 활동은 하는데
과연 이게 오래 갈지는 모르겠네요...
쉬는 날이여서 잘 올라오는 거니까
방학때는 모르겠네요.
(가사를 쓰실때는 허락을 맡아주시고
가사 출처도 밝혀주시고 써주세요!)
-가사-
아아, 짜증이나. 정말. 호흡도 할 줄을 몰라서.
짜증 난다고, 정말. 어디에도 갈 수 가없어서.
무표정으로 세상을 곁눈질하며 바라보았어.
오늘도 사람은 사람을 손가락 질하며 비웃어
무감정하게 세상을 곁눈질을 하면서 걸어가
오늘도 역시 너희들은 나를 보며 웃고 있구나.
싫은걸, 이 이상은 그만둬 주길 바라
사람과 걷고 있는 거리가 다르다고
나는 흐르지도 못하고, 변하지도 않는 걸
전부, 전부, 전부 알고 있었는 걸
아아, 짜증이나. 정말. 호흡도 할 줄을 몰라서.
그렇게 더러운 산-소가 나를 외롭게 만들고 있어
웃음의 소리도, 발자국 소리도,
너의 목소리도 전부 잡음으로
짜증 난다고 정말.
그러니까 난 이대로가 좋아
부쿠부쿠(보글보글)
규칙적으로 올바르게 정리가 돼버린 세상들
그런 것들에 나는 짓눌릴 것만 같은 걸
보이지 않는 실들에 조종을 당하고 있는
피에로는 너일까, 아니면 내 쪽일 까나
싫은걸, 나의 이상은 보이지 않길 바라
세상의 기준에 측정을 해보고서는
너희는 그쪽의 세계에서 숨을 쉬고 있는 걸
하나도, 하나도 괴롭지 않은 건가요?
아아, 짜증이나. 이제. 목소리도 내지를 못해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세계야,
나의 빈 마음을 채워줄래?
건드려지고, 상처를 받고,
딱지로 덮어 가려 버릴 바에는
처음부터 다시 외톨이로 있고 싶은걸.
부쿠부쿠(보글보글)
틈새를 다시 메우려고, 네가 준 꽃을 밀어 넣어봐도
틈새는 비이고, 비이고, 비이고, 비이고, 비어서
메워지지 않아
그곳에 간다면 알 수 있나요?
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그런 게 정말 정답이 맞는 건가요?
아아, 싫어졌어, 이젠. 이런 게 운다는 걸까?
정말 아무것도 이젠 나는 정말 모르겠어
싫어졌어, 정말. 호흡도 할 줄을 몰라
그렇게 더러운 산-소가 나를 외롭게 만들고 있어
숨 들이쉬고, 숨을 내뱉고, 그만둬, 멈춰줘! 괴로워서
짜증 난다고, 정말.
부쿠부쿠(보글보글)
See Translation

Profile Image 게정이동 했어요!!)오모챠

URL
Ads have been blo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