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 glow 한국어 개사 piano ver. 불러보았다
안녕하세요 이르입니다~! 지아언니의 glow 개사 가사를 불러보았습니다 ^//^ 불러도 된다고 해준 지아언니 고마워!
개사 : Gia
쏟아져 내리는 차가운 그 비에
네 뺨의 상처가 점점 녹아갔어
언젠가 보았던 노을빛 하늘 아래
내 옆에서 웃던 누군가가 있었어
어느샌가 우리들은 어른이 되어서
보기 좋은 거짓말을 할 정도가 돼서
수많은 아픔들을 계속해 배워왔지만
그렇대도 역시
아파오는걸
노을빛으로 물들은 하늘은
눈물이 날 정도로 붉어서
내 안에서 지워지지 않은 널 녹여가고 있잖아
내 마음에 남아있는 너에 대한 마음들이
넘치고 있어 이제 더는 나아갈 수 없어
사라져줘, 잊게 해줘 이렇게나 바라고 있는데
넌 어째서 잊을 수 없게 나를 더 붙잡아 오는 걸까?
너의 목소리가 사라져버려
삼켜질 것 같던 붉은 빛에
계속 이대로 널 잊어간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겠지.
희미하게 물들은 너의 그 손에
넘쳐흐를 듯한 노을이 비쳐
내 안에 여전히 그대로인 널
빼앗아가 버려서
흩어져가는 구름 사이로
멈추지 않는 눈물들로
바래 사라지려 하는 너를 난
계속해 붙잡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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