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시] 모래의 행성을 랩해보았다
『지금 이 곳에서 꿈을 만드는 여러분을 위해...』
Original By ハチ - 砂の惑星(feat.初音ミク) http://nico.ms/sm31606995
Vocal, Rap, Narration, Lyric, Mix By 카미노시 @Kaminosi_95
Special Thanks to ALL ATELIERS
이 곡을 듣자마자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있었고, 짧았지만 처음으로 되돌아가고 싶기도 해서 녹음해봤습니다.
크크 떄부터 해온 말이었지만... 태클과 비판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7년 동안 랩을 듣고나니 환멸감
지금보면 이러는 것도 신기할까
자 잠깐 17년에서 12년으로
돌아가보자 11월 11일로
삶을 바꾼 두번째 선택
생사를 넘고 꿈 속의 DrumBase
우연히 들른 인터넷 사이트 그곳은
이제 돼버렸어 Ma another hometown
처음 보는 것들이 처음 들려준 것
이 저음처럼 신기함에 죄다 쩔어
빈곤했던 그 당시 우리집과 또
피보였던 내 눈을 잊어줬지
Yeah 오늘의 Sun goes down
그러니 내일까지만은 Bye bye bye
떠오른다면 Go and take it
더 이상 행복이 떠나가기 전에
Yeah 오늘은 Thunder Storm
태생의 진동을 전하고 Bye bye bye
이번만큼은 오랫동안 머물러 줄 수 있길
Double C R E 그 뒤엔 W
그냥 더블 훅을 맞아 훅 갔지
이 더부룩한 배를 움켜쥐고
더 부던히 난 가사를 써왔지
경력 한줄 완성 가사 랭킹 첫 주 2위
물론 그건 개사였어 Thanks to "팀 후리후리~_~"
"상록수"는 아직도 마왕으로 빙의
난 노래 못해 신이 됐어 그야말로 빙신
크루는 제 2의 물결을 맞아(Second Wave)
내 방 공방(아트리)이 되고 누군 제국을 세워(보컬로이드 제국)
한 평의 구역(MVZ)은 이제 광장이 되고 (스퀘어뮤직)
그 광장은 기어코 성지가 돼버렸어
이 땅 위에 고귀하신 신들의 강림
한번 묻고 싶어 이 래퍼는 필요없는지
지금 랩은 말하자면 명함뿌리기
5년이 지나서야 시작되는 시즌1
근데 지금 봐봐 예술가는 거의 없어
넘쳐나는 건 가짜와 도둑, 도망자
그리고 이들을 보고 주저앉은 자 난
다시 피어날 꽃을 기다려
Yeah 아직은 Boys Don't cry
그러니 풀어질 때까지 Bye bye bye
떠오른다면 Let me notice
아무도 모르는 너의 그 상처를
Yeah 초전자 Laser Beam
새로이 지나가는 화살 Bye bye bye
그 찬란함이 있는 곳까지 우릴 이끌어줘
Welcome to the new decade
필요없어 Nevigate
우리가 향하는 곳이 우리가 갈 골인데
당신이 그렇게 "50억" 원해?
만들어줄게 "50억짜리" 밑바닥
Welcome to the new decade
필요없어 Nevigate
우리가 향하는 곳이 우리가 갈 골인데
당신이 그렇게 "50억" 원해?
만들어줄게 "50억짜리" 밑바닥
Narr.) 진짜.. 나 5년동안 이 바닥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말 생겼거든
남의 거 훔쳐서 사기치고
욕할 시간에 노력이나 한번 더 해봐
당신들이 훔친 거는 그림이나 음악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땀을 훔친 거고 상처를 훔친 거고
그 사람들의 눈물을 훔친 거야 Got It? Uh?
Yeah 오늘의 Sun goes down
그러니 내일까지만은 Bye bye bye
떠오른다면 Go and take it
더 이상 행복이 떠나가기 전에
Yeah 오늘은 Thunder Storm
태생의 진동을 전하고 Bye bye bye
이번만큼은 오랫동안 머물러 줄 수 있길
바람이 추억을 흩날리고있는
여긴 모래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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