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새벽과 반딧불이(夜明けと蛍) 한국어ver.(+3key)
song. 새벽과반딧불이 <夜明けと蛍>
본가. sm24892241
vocal. 여은
mix. BGS
enc. 훈도
개사. 여은
Special thanks to. 미루넴


comment.
안녕하세요 여은입니다!!//ㅁ//
오늘 2016년의 마지막을 의미하면서 투고해봅니다!!>//<
예전에 미루넴께서 새벽과 반딧불이를 불러달라면서 mr을 주셨는데
+3키여서 최대한 지르면서 해보았지만 너무 망친거같아 죄송스럽습니다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믹싱해준 BGS님, 인코딩해준 훈도님, 노래 추천해주신 미루넴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해피뉴이어~~~~~!!!!
가사.
엷은 달빛에 정신이 팔려버려서
어두운 발밑도 보지를 못하고
넘어진것도 알아차리지 못한채
아득한 밤하늘의 별이 번지네
하고 싶은일이 찾아지지 않으니까
서두른척을 하며 고개를 숙여
넘어진뒤에 비웃음을 당하는것도
눈치채지 못한 척하는 거야
형태가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려가며
얕고도 얕은 여름의 저편 너머로
따뜻해보이는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엷어진 하늘, 새벽 반딧불이
스스로가 그저 얼룩으로 보일만큼
싫어하는게 점점 늘어나서
지구의 뒤편으로 날아가고싶어
사람이 없는 역에 닿을 때까지
어제의 나와 만날 그 때까지
가슴이 아파서 아래를 바라 볼때마다
너는 또 저멀리 멀어져 가버려
꿈을 꾸고픈 우리를 망가트려
잘있어, 어제밤에 핀 예쁜 불꽃 하나...
수면에 비치는 그 꽃을, 꽃을 보고있었어
수면에 아른대는 달을, 달을 보고서있었기에...
아직 여름이 오지 않은 하늘을 그리면
그러면 너는 나를 비웃으려나
새벽녘의 꿈, 떠오르는 달이 보이는 지금, 하늘
아침이 오지 않은채로 숨이 쉬어진다면
멀고도 먼 여름의 저편 너머에
따뜻해보이는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엷어진 아침 노을의 밤하늘
아직 여름이 오지 않은 거리를 지금
아아, 쪽빛의 새벽과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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