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x화닮]내일 또 보자(한국어 개사)
이 듀엣은 일방적으로 목소리파일,(http://ate.li/er/hwadam/193057)
을 빌려왔음을 밝힙니다.
(본인에게 사용 허락을 받았습니다)
vocal 지라,화닮
개사 화닮 @hwadam0921
믹싱 지라 @en6090
가사
따-뜻한 수프-를 마시고 오늘은 이제 눈을 감는 거야
달-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이제 천천히- 잠들자-
좋은 일들도 나쁜- 일에도 조금 더 상냥해졌으면.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분명 상냥해질 수 있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이야기 반짝반짝 피피피 함께 웃고 있어,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오르고 참새가 인사해 오면 다시 만나자
우리도 모르는 사이 추워져서 긴 소매만으로는 부족한걸.
새하-얀 입김이 하늘로 올라가 몽글몽글 흩어-져 사라져가
조금 경사가 급한 그 언덕 길을 아주 조금 달려- 봤- 어,
아주 작은 일이지만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렌지빛으로 물든 저 하늘이 세피아 빛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하나 둘 켜지는 가로등을 따라 약속했던 그곳으로 돌아-가자
길고 길었-던 그림자를 따라 시끄럽게 떠드- 는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을 타고서 올라가 하나둘 따듯한 추억으로 바뀌어가
맞잡은 두 손, 맑은 눈동자를 휘며 웃고 있는 기억 속의 사진을,
잊혀져가는 함께 웃었던 일이나 슬퍼하며 함-께 울었던 날들을 -
기억하고 있기를, 잊혀져가도 보이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기를
아침해가 떠올라 날이 밝고 있어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있는걸.
아주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아침 햇살에 안녕을
La La La La -
참새가 인사해 오면 다시 만나자, 내일 또 보자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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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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