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Winter Alice 를 불러보았습니다
「春より冷たさを君がいた時間を」
「봄보다는 추위를, 네가 있던 시간을」
제목엔 겨울이 들어가지만 사실상 초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죠
너무 이른 시기에 불러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사가 전혀 어렵지 않은데,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전혀 이해 못하겠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ㅜㅜ) PV와 가사, 제목을 번갈아 보다보면 언젠가 아! 하는 순간이 올 거예요.
한 편의 동화 같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러워요.
doriko 특유의 감성이 잘 나타난 훌륭한 작품입니다. 어릴 때() 부터 좋아했던 곡이에요.
이 곡 외에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 하나 더 있는데 그 역시 멜로디가 편안하고 가사도 너무 아름다워요!
나중에 doriko 앨범을 다 몰아서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을 몇 년째 하고있는지)
도쿄도 락 시티보다도 훨씬 전에 불렀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
부를 당시에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업로드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투고에 의미를 두는 걸로... 하겠습니다 종강한 기쁨으로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수단님입니다 <
믹싱은 한우양프 소속 별난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어울리는 계절에, 조금 더 나은 목소리로 이 곡을 다시 불러보고싶어요.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 https://youtu.be/8f1IwOHUU6E
* 전작 [도쿄도 락 시티] :: http://ate.li/er/llsudanll/229064
[가사] 번역 - 수단
どこまでも静かな
어디까지나 조용한
一つの記憶
하나의 기억
夜半の雪が映す
한밤중의 눈이 비추는
いつか見た白さ
언젠가 보았던 흰색이야
誰かの声がした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透通る声
맑게 울리는 목소리
私が覚えてる
내가 기억하고 있는
確かな「存在」
확실한 「존재」
淡き色は
옅은 색은
輪郭を得ない
테두리가 없어
消えるように
사라질 것처럼
君が言った
네가 말했던
言葉だけが残される
말만이 남아있어
「さよなら」
「안녕」
夢のように溶けて消える雪を
꿈처럼 녹아 사라지는 눈을
この手に集め遠き空を彩る 
이 두 손에 모아 머나먼 하늘에 물들여
きらめく星になれ
반짝이는 별이 되렴
君にも見えるように
네가 볼 수 있게
どうしてこんなに
어째서 이렇게나
世界がきれいなの
세상은 아름다운 걸까
限りのある
끝을 향하는
月は欠けてゆく
달은 저물어가
砂時計が枯れる前に
모래시계가 마르기 전에
言葉はもう届かない
말은 더 이상 닿지않아
季節よ 変わらずに
계절아 변함없이
ずっとずっと 雪を
계속 이렇게 눈을
悲しみ一つ 残さず 全て沈め
슬픔 하나 남기지 말고 전부 가라 앉아라
春より冷たさを
봄보다는 추위를
君がいた時間を
네가 있던 시간을
少しでもどうか
조금이라도 부디
私にもう一度
내게 한 번만 더
私はここにいる
나는 여기에 있어
私は待ってるの?
나는 기다리고 있는 거야?
どこへもいけず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でもきっと分かってる
하지만 분명 알고있어
誰かの思い出を守り続けるだけ
누군가의 추억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뿐
どうしてこんなに
어째서 이렇게
私は一人なの
나는 혼자인걸까
「さよなら」
「안녕」
君は幻 私は雪 溶けて消えて 合わせ鏡
너는 환상 나는 눈 녹아 사라져 맞닿은 거울
雪になれれば とけてしまえば 1つになれたの?
눈이 될 수 있다면 녹아버리면 하나가 될 수 있었을까?
春が来るから もういかなきゃ 夢は覚める だから夢
봄이 오니까 이제는 가야해 꿈은 깨게 돼, 그렇기에 꿈
花が咲くから きれいな花を 君に送るから
꽃이 필테니까 예쁜 꽃을 너에게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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