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 http://blog.naver.com/nyun_myul/220024046699
僕だけの純情スカート
오직 나만의 순정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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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ゆく人の視線を　その体に集めては
그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悪戯に微笑む純情　紫色の影
언제나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 채 장난스럽게 웃는 아이
不器用な指先が描く　終わりのない物語
어딘가 어설픈 듯한 인사말에도 그런 것 따윈 상관없다는 듯
怪しげなその温度に　溶かされてゆく体
가냘픈 손을 내저을 때마다 사랑에 녹아가는 사람들
決して叶わぬ恋ならば せめて忘れてしまう前に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며 모르는 척 지나가버릴 바에야
そっと君のその心　僕に見せてほしくて
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에게 보여주기를 원해
君のスカートの中に隠れた
너의 스커트 안에 아무도 모르게 숨긴
甘く　ほろ苦い　誘惑の純情
어딘가 달콤하게도 유혹하는 순정
誰も触れることは許されない
아무도 함부로 다가갈 수조차도 없는
僕だけの純情スカート
오직 나만의 순정스커트
- ✿ -
今年の流行色に染められたこの世界で
유행에 온통 물이 들어서는 서로 뽐낼 뿐인 도시 가운데
君が身に纏ったモノクロ　それだけが真実
자신의 흑백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빛을 내는 아이
散らばった言葉を集めて　感情を探し求めた
꾸며내기에 바쁜 겉치레말 속에 숨은 감정조차 보이지 않아
やっと見つけたその瞬間　君はもう居なくて
어렵사리 눈에 뛴 찰나의 틈마저 네게 물들어 사라지고
いつか生まれ変わるとして そこで二人　巡り合えば
언제 닿을지도 모를 인연이니 우연이라고 넘겨버릴 바에야
きっと僕のこの心　君に捧げてしまう
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너에게 닿을 수 있길 바래
君のスカートの中に隠れた
너의 스커트 안에 아무도 모르게 숨긴
脆く　儚げで　不確かな純情
덧없게도 순수한 척 허무할 뿐인 순정
誰も触れることは許されない
아무도 함부로 다가갈 수 조차도 없는
僕だけの純情スカート
오직 나만의 순정스커트
いつか二人　消えてしまわないように
떨어져 있을 뿐 마음으로는 이어지도록
君の手の中で握られた心臓
서로를 붙잡은 채로 놓으려 않는 심장
誰も触れることは許されない
아무도 함부로 다가갈 수조차도 없는
君だけの純情スカート
오직 너만의 순정스커트
僕も触れることは許されない
나마저 함부로 다가갈 수조차도 없는
君だけの純情スカート
오직 너만의 순정스커트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