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 BLITZ
작사 : BLITZ
믹싱 : BLITZ
비트 : Cherry Wine by NAS
가사
음... 일단 미안해 솔직히 말할게
나 당신이란 사람 이번에 이름 처음 들었어
아는 사람 적고 Twitter 한 번 접었어서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냐 노래들 잘들었어
아직까지 많은 말을 나눠보진 못 했어도
이제부터 천천히 친해지겠지 싶었어
목소리나 노래... 음.. 솔직히 부러웠어
힙합의 테두리 바깥을 산책하는 모습마저
비트 찍는단 말 듣고 솔직히 좀 약올랐어
내가 뭐 한다 해도 작곡은 나도 잘 몰라서
생각의 색깔을 내 맘대로 찾질 못해서
생각만 하는 나는 내가 너무 작아 보였어
언젠가 내가 니 비트에 랩하는 그날까지
계속 갈고 닦을게 RHYME FLOW 발음까지
반말해서 미안해요 환님 한번만 더 봐줘
별 박을 자리 많이 만들어 놔 날아갈게
Narr.
이환님 여태까지 들려주셨던 좋은 노래들만큼이나 앞으로도 멋진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 응원하겠습니다. I GIVE YA MY RESPECT.
이상 칭찬 릴레이의 시작을 끊는 블리츠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ACE AND LOVE.
COMMENT :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랩으로 칭찬이란 걸 해 보았습니다. 다 함께 외쳐요 PEACE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