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내 가슴 속 두근거리는
뜨거운 목소릴 깨달았다면
start line은 여기
너의 눈앞에서 보이는 걸
아직보이지 않는다 해도
달리기 시작하면 어떨까나
포기하는 것 보다는
근사한 생각이 아닐까나?
언제나 불안함은 바로 곁에서
달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려고 하지만
지금을 뛰넘어 걸어나가자
미지의 미래에 빛을 비추고
시작했던걸 되풀이하며
내일을 붙잡는 거야
그래 가자 우리는 무한히 있는
꿈을 안고서 나아가는 거야
환하게 빛나는
나 자신을 믿고 싶어
맘 속에 솟아나는 힘에
넘처나도록 사랑을 담아
바라는대로 함께 떠나자
저 새로운 세상 속을 향해서
이제 고3 거의 마지막 녹음이라 생각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