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july-바람에 쓰는 편지
본가(Url) : july-바람에 쓰는 편지
가사
Gun2
누구나 연애를 하기전에
헤어짐이란 단어는 잊은채
시작하곤하지
나도 그래 그래서 내가
이상황까지 올지 몰랐어
그래서 더욱슬픈거같아
영원할줄 알았던 사랑의 약속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려
나는 어떡하냐고 되물어
이노래를 바람에 담아
너에게 전해지면 그걸로 됬어
키와같이 커져버린 자존심때문에
다툼후에 내가 잘못했어도
먼저 사과를 건내준
너에게 고마워라는 한마디
속으로 전하기만 했고
지금은 못해준게 많아아 미련으로만
남아 밤에 혼자 가사를써
달빛이 나를 비추내 왜 그랬을까 혼자
책상에 엎드려 눈물그리며 자첵을 하곤해
로히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려 적신 기억들 속에
그저 부른 노래
바람 한 줄기 한 마디 마음 적은 편지 실어 보내며
또 후회하지
B.Lang
사람들이 물어보면 보고 싶어도 아닌 척
어떻게 말해 날 떠난 그대 보고 싶다고
애써 한 발 두 발 나는 전진 해보아도
뒤돌아 보면 나는 또 겁이나버리고
눈물을 적히며 본 먼지쌓인 사진첩
서로 웃으며 평생 같이있자 한 약속들을
이제는 불타버리는 사라지는 추억들
눈물로 꺼보려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아
애써 담담하게 생활을 해보아도
숨기지 못하는 걸 그대 빈자리는 너무 큰 걸
지나가 버린 시간을 붙잡을 순 없지만
떠나가 버린 그대를 돌려 잡을 순 없지만
마지막 한번만 보고싶다고
나지막 하게또 중얼거려도
마지막 얼굴이 눈물로 덮혀
흐릿하게 나마 너를 추억하고
나는 이렇게 살아가
로히
하루 또 이틀 사나흘 짙어져만 가는 그리움 속에
그저 부른 노래
추억 또 하나 또 하나 담아 부른 노래 바람에 실려
더 멀어져가
박자
uh
세상에서 너하나만 빛나보였고
우리둘이 계속해서 이어질거라 믿었어
But It's just a selfish thinking
아직도 우리가 싸웠던 마지막 날이 기억나

아무말 없이 눈물 흘리던 너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 아니 이해하지 않았어
너가 내민 오른쪽 그 손이 마지막으로 내게
내민 손일줄은 몰랐어
로히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려 적신 기억들 속에
그저 부른 노래
바람 한 줄기 한 마디 마음 적은 편지 실어 보내며
또 후회하지
하루 또 이틀 사나흘 짙어져만 가는 그리움 속에
그저 부른 노래 (그저 부른 노래)
추억 또 하나 또 하나 담아 부른 노래 바람에 실려
더 멀어져가
믹싱 : B.Lang
영상 : B.Lang
일러스트 : 박자
작사 : B.Lang & Gun2 & 박자 & 로히 & 이슬비(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고자 코멘트 :
B.Lang : 안녕하세요 팀장 블랑입니다! 일단 모자란 팀장 따라와서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준 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ㅎㅎ
저희 팀 f.s.e.s는 여러분 환영합니다! 가입 신청은 메일, 채팅, 쪽지 다 받고 일러스트, 믹싱, 영상 역시 환영합니다~
박자 : 셋 중 제가 가장 랩을 못하기에 맨 마지막 가장 짧게 랩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대성공이었습니다! 히히힣

로히 : 랩존잘님들께 보컬같ㄴ은걸 끼얹어 보았습니다^ㅁ^ 다같이 열심히 한 만큼 곡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기뻐요ㅠㅠㅠㅠㅠ!!! 작사 도와준 슬비님 사랑한다!! 다들 수고했어요 특히 여러모로 고생한 블랑님ㅠㅠ 엉엉ㅇ FSES짱멋집니다 최고..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XD!!!!!

Gun2 : 첫곡이지만 형,누나분들이 너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다음곡도 더 재밌게 해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