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챠]결벽증 (Korean ver.)
[「잠깐, 그렇게 무리하지마」]
Vocal&Mix :: 오모챠
자막 작업을 또했습니다!
오늘 2곡이나 투고하네요!
사실 부르고 나중에 올릴려고 한건데
아직 한 곡이 남아있으니 괜찮습니다!!
(가사를 쓰실 때는 허락을 맡아주시고
가사 출처도 밝혀주시고 써주세요!)
-가사-
필요 없어 더러운 감정 따위
필요 없어 짜증 나는 생각 따위
사람은 누구나 행복이라던가
너무 원한 나머지 이렇게 더러워
「사람은 저마다」란 말버릇 하며
가치관 쾌감을 나눠가지며
입장이 안 좋아지면 이번에는
「사람은 모두」라고 이렇게 말하지
그럼 제대로 교과서라도
만들어서 확실히 규정해줘
사람이 살만한 삶의 방법
깨끗하고 올바른 남녀관계
우리들은 외롭다고 말을 내뱉고 나서는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 진실은 잘 몰라
만족이 사랑이라고 착각해 헤매다가 깨달아
아무것도 모르고 있잖아
헛수고였어 인류는
그건 이미 이미 너무 늦어서
어찌 됐든 본능은
알맞게 파장을 맞춰가
더러워진 감정에 마음은
이미 돌과 같아서
서로 원했던 비참한 모습
이젠 더러워 만지지 말아줘
슬픈 이야기를 아까부터
계속 말하고 있던데 어쩔 생각이야?
얼버무리고 놀리고 질리면 이제
웃기 없기라니 좀 이상한 걸
겉모습만 너무 신경 쓰다 보니
마치 적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위험해 머릿속은 이미
타라리 타라리 두팟파라파
우리들은 언제나 욕심에 미쳐서 날뛰어
손에 넣은 후 곧바로 질려 내팽겨 쳐버려
다음 장난감을 발견해 말하고 비웃어
「나는 너밖에 없는 걸」
역시 그런 거잖아
어차피 인간 따윈 이기주의라
우리들도 똑같아
더러운 색으로 물들여져가
식어버린 것 같아
위선 같은 건 이제 보기 싫어서
지금 차라리 울어봤자
자, 이제 가까이 다가오지 마
밤엔 넘치는 꿈을 그리고
아침엔 빛나는 희망을 품고
깨끗하고 올바르게 앞을 향해서
「잠깐, 그렇게 무리하지마」
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어서
울고 발버둥 치고 울상이 되고
이런 기분은 몇 번째
예뻐, 너무 좋아서 이젠
아무것도 보기 싫어지는 걸
헛수고였어 인류는
그건 이미 이미 너무 늦어서
자신 밖에 모르는 세계
숨을 마시는 것도 힘들어
누구나 알고 있었어
제멋대로라는 가치라는 걸
그러니까 입을 다물고
이젠 모르겠어
그럼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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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게정이동 했어요!!)오모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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