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더푼[츠키]) 네루P - 슬픔의 물결에 빠져
보컬 : C.더푼[츠키] (https://twitter.com/DerpyDerphoon)
믹싱 : 타라맛스 (https://twitter.com/dkshkdkseho)
가사
『空疎な愛に殺されるㅇ』
『쿠소-나 아이니 코로사레루』
『공소한 사랑에 살해당해』

手足二つずつ生えている程度じゃ
테아시 후타츠즈츠 하에테 이루호도쟈
손발이 두개씩 나있는 정도로는

愛せるものも二、三で  それが
아이세루 모노모 니산데 소레가
사랑할 수 있는 것도 두, 세개로 그것이

『賢いな子になりなさいㅇ』
『카시코이나 코니 나리나사이』
『영리한 아이가 되세요

バカみたいに増えていくようだと
바카미타이니 후에테 이쿠요-다토
바보처럼 늘어가는 것 같아서

捨ててかなきゃいけないね
스테테카나캬 이케 나이네
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되겠어

だから沢山愛せるようにと
다카라 타쿠상 아이세루요-니토
그러니까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意地汚いこの僕は ある日
이지키타나이 코노 보쿠와 아루히
탐욕스러운 나는 어느날

不器用な自分を愛するのは
부키요-나 지분오 아이스루노와
서투른 자신을 사랑하는 건

止めにすると決めたんだ
야메니 스루토 키메탄다
그만두기로 했어

僕は
보쿠와
나는

『その涙は願望か, 』
『소노 나미다와 감보-카』
『그 눈물은 원망인가, 』

僕は
보쿠와
나는

『それとも劣等感かㅇ』
『소레토모 렛토-칸카』
『아니면 열등감인가』

神様から授かったこの生命を
카미사마카라 사즈캇타 코노 이노치오
신으로부터 내려받은 이 생명을

母から受けた生命を 僕は
하하카라 우케타 이노치오 보쿠와
어머니로부터 받은 생명을 나는

人並みには使えもしないので
히토나미니와 츠카에모 시나이노데
보통 사람들처럼은 쓸 수가 없어서

今朝のゴミに出しました
케사노 코미니 다시마시타
오늘 아침 쓰레기로 내놓았습니다

『それは愛の唄なのかㅇ』
『소레와 아이노 우타나노카』
『그것은 사랑의 노래인가』

誰にも期待なんてされずに いよいよ開演を迫られて
다레니모 키타이난테 사레즈니 이요이요 카이엔오 세마라레테
누구에게도 기대따위 받지 못한채 드디어 공연개막에 쫓겨서

ついに幕を開けた人生劇場 客もいないままに
츠이니 마쿠오 아케타 진세이 케키죠- 캬쿠모 이나이마마니
결국 막을 연 인생극장, 관객도 없는 채로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愛は勿論必要だが』
『아이와 모찌롱 히츠요-다가』
『사랑은 물론 필요하지만』

『無い心に染り込む愛など何処にあろうか』
『나이 코코로니 소마리코무 아이나도 도코니아로-카』
『없는 마음에 스며드는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

どうもこの心は重症らしいが 市販薬も効かねえし  それに
도-모 코노 코코로와 쥬-쇼-라시이가 시한야쿠모 키카네에시 소레니
아무래도 이 마음은 중증같지만 시판약도 듣지 않고 게다가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
『타이헨 요쿠 데키마시타』
『참 잘했어요』

恥ずかしながらこの生活では 医者に頼る金もない
하즈카시나가라 코노 세이카츠데와 이샤니 타요루 카네모나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생활로는 의사에게 의지할 돈도 없어

だからぽっかり開いた傷口は 疾うの昔に爛れて  ある日
다카라 폿카리 아이타 키즈구치와 토우노 무카시니 타다레테 아루히
그래서 뻥뚫린 상처는 이미 오래전에 짓물려서 어느날

傷口から垂れてた虚しさが ゲロ吐くように溢れた
키즈구치카라 타레테타 무나시사가 게로하쿠요-니 아후레타
상처 부위에서 드리워진 공허함이 토악질을 하듯이 흘러넘쳤어

教室の隅で読書をする 凛とした長髪のあの子は
쿄-시츠노 스미데 도쿠쇼오 스루 린토시타 나가카미노 아노코와
교실 구석에서 독서하는 의젓한 긴머리의 그 아이는

僕が恋してると囃し立てられて いじめに遭いました
보쿠가 코이시테루토 하야시타테라레테 이지메니 아이마시타
내가 좋아한다고 놀림받아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結局僕は何になりたいのだろう』
『겟쿄쿠 보쿠와 나니니 나리타이노다로-』
『결국 나는 무었이 되고싶은걸까』

始発の小田急が毎朝僕を 怒鳴りつけては
시하츠노 오타큐-가 마이아사 보쿠오 토나리츠케테와
첫차인 오타큐(지하철)가 매일 아침 나에게 호통을 치고는

飛び起きた僕の一日を今日も 轢き殺してく
토비오키타 보쿠노 이치니치오 쿄오모 히키코로시테쿠
벌떡 일어난 나의 하루를 오늘도 치어죽이고 있어

生きるために 食べるために 大事な物を売り過ぎたようで
이키루타메니 타베루타메니 다이지나 모노오 우리스기타요-데
살기 위해서 먹기 위해서 소중한 것들을 너무 팔아버린 것 같아

いつまで経ってもこの大きな穴は 湛えられやしない
이츠마데탓테모 코노 오-키나 아나와 타타에라레야시나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커다란 구멍은 메워지지 않아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タイムマンガ開発されたって, 』
『타이무마싱-가 카이하츠 사레탓테 』
『타임머신이 개발 되었다 해도, 』

『何百年延命出来たって, 』
『난햐쿠넨 엔메-데키탓테』
『몇 백년 연명할 수 있다 해도, 』

『何一便利になっちゃいないかㅇ』
『나니 히토츠 헨리니 낫챠이나이카』
『무엇 하나 편리하게 되지 않았잖아 』
출저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c6a&articleno=5796&categoryId=389&regdt=201504051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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