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사했습니다! 한국어 가사 펼쳐주세요!
신발도 신지못한채 달려갔던
작은 아이들의 기대는 아아
이대로라면 물에 젖어도 상관없으니
어지러운 일들로 어지러웠던 하루
아아 다시 해가 저물었어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간 센세이션
긴 시간동안 내 가슴을 죄어오던 감정과
가슴을 부여잡고 흘리던 눈물은
언제까지 더 두 볼위로 흘려야 하나요
밝은 미래 함께 웃음 짓는 미래
한발짝만 더 내밀어 닿을수 있다면
당신이 품고 있는 내일은
괴롭지는 않을까?
당신에게 발버둥치는 슬픔을
행복으로 바꿔주기를
당신의 괴로운 시간을
구해줄 순 없는걸까
그렇게 너의 어깨 위를 상냥하게 만져준다면 다시 사랑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을까요?
아주 천천히 떨어지는 마법에 걸려버린 걸까?
그 마법은 누구도 풀 수 없는 걸까?
용서받아야 할 것이라도 용서받을 수 없게된 일이 되었 다면
말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찰나의 순간이 운명이라도
찰나의 걸음이 운명이라도
내 멋대로라도 그 마음을 멈춰주고 싶어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지금은
당신이 향해가는 그곳이 어둠 속이 아니길
그것이 저 높은 태양의
그림자일 뿐인 것이길
당신이 떠나 가는 그곳에
가게 두고 싶진 않아
만약에 그 끝에서 아무 말없이 잠든다 해도,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 지라도
당신의 내일이
괴롭지는 않기를
당신에게 발버둥치는 슬픔을
행복으로 바꿔주기를

당신의 괴로운 시간을
구해줄 수 있기를
그렇게 너의 어깨를 다정하게 안아준다면
따뜻한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작곡가 : Heavenz)
(본가 : http://www.nicovideo.jp/watch/sm2050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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